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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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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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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17일 특화매장으로 재개장한 서울 마포구에 있는 GS25 연남한양점 내부./영상=박수림 기자 “문 열고 들어올 때부터 FC서울 느낌이 확 나요. 매장 곳곳이 구단 로고랑 상징 색상으로 꾸며져 있어 팬으로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지난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GS25 연남한양점.“2018년부터 7년째 FC서울을 응원하고 있다. 매년 경기 직관하러 갈 정도"라는 김윤 씨(19)는 매장을 둘러보며 이 같이 말했다.편의점 GS25는 이날 GS스포츠와 손잡고 프로축구단 FC서울을 주제로 한 스포츠 특화 매장인 GS25 연남한양점을 선보였다. 기존 매장을 FC서울 콘셉트로 새롭게 꾸며 재개장한 것이다. GS25가 축구, 야구 등 스포츠 구단과 협업해 특화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5번째. 접근성, 화제성 등을 고려해 1030 고객 비중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 인근의 이 점포를 특화 매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FC서울그대로 옮겨온 듯한 편의점 특화 매장 오픈 첫날인 지난 17일 오전 스포츠 팬들이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한정판 굿즈를 얻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GS25 제공 매장은 외관부터 FC서울을 떠올리게 한다. 건물 외벽이 위에서 아래로 점차 좁아지는 스타디움 특유의 사선 구조를 그대로 적용했다. 통유리와 FC서울의 상징인 붉은색을 교차 활용해 입체감을 더했다. 입구에는 높이 1.5m 크기의 FC서울 마스코트 ‘씨드’ 대형 조형물도 설치했다. 17일 특화매장으로 재개장한 서울 마포구에 있는 GS25 연남한양점 내부./사진=박수림 기자 144㎡(약 43평) 규모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FC서울 라커룸에 들어온 듯한 풍경이 펼쳐졌다. 매장 곳곳이 구단 엠블럼과 상징색, 마스코트 등으로 꾸며졌다. ‘서울 우리의 서울 너와 나 함께 오늘을 기억할 거야’라는 노랫말의 구단 응원가도 흘러나왔다. 매장 테이블부터 의자, 계산대, 즉석식품 조리대까지 FC서울로 재해석된 이 공간은 입장과 동시에 스포츠 팬들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현대차는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의 '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에서 3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해에 이어 3개 부문에 선정, 2년 연속 완성차 브랜드 기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아이오닉 5는 균형 잡힌 성능과 안정적 승차감으로 '최고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선정됐다.잭 도엘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에디터는 “아이오닉5는 스타일, 공간성은 물론 전반적인 성능이 빼어난 전기 SUV”라며 “2025년형 모델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더 길어졌고 북미 충전 표준(NACS) 충전구가 적용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아이오닉 6는 사용자 친화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전기 승용차'에 올랐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준수한 연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하이브리드 SUV'로 뽑혔다.현대차 관계자는 “전동화 차량과 내연기관 기반 친환경 차량의 리더십과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성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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