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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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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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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5일 광주 서구 기아오토랜드 광주공장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통령 선거 출마설에 연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현재 '이재명 독주체제'가 굳건하긴 하지만 이번 조기대선 역시 보수·진보 진영대결로 흘러가며, 결국 '51%대 49%' 싸움으로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완승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깔려있다는 해석이다.국민의힘을 중심으로 '반이재명 빅 텐트'가 거론되는 가운데, 한 대행은 '호남 출신' '트럼프 시대 통상 전문가' '불확실성한 카드'라는 점에서 민주당이 내심 긴장하는 상대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대행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오지 않는 것을 거론하며 "'난가(다음 대통령은 나인가?)병' 한덕수 총리의 헌법 무시, 법률 무시, 국회 무시가 가관"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에서 추대설이 솔솔 나오니 제대로 '난가 병'에 걸려 국회를 아예 무시하기로 한 것이냐"고 했다.이어 박성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대행을 향해 "자신 있으면 (대선에) 나오라"며 "언론과 국민이 한 총리를 양파 껍질 벗기듯 하나하나 검증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벌써 대통령 행세하는 한덕수 대행과 연판장 돌리는 국민의힘 의원들, 배후는 김건희이냐"며 "한 대행은 국민의힘 촉구에 부응하듯이 중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메시지를 이것저것 던지며 대선 출마 간을 보고 있다. 차출론에 기대어 대선 놀음에 빠진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꼬았다.이처럼 민주당이 한 대행을 향해 파상공세를 퍼붓는 것은, 한 대행이 '이재명 대항마'로 보수진영의 강력한 후보로 급부상할 수 있다는 '견제' 때문으로 보인다.현재 이 전 대표가 각종 여론조사 1위를 달리며 차기 대권 유력주자인 것은 맞지만, 그동안 보수진영에서는 이 전 대표와 견줄만한 인물이 없었다는 것이 정치권 중론이다. 국민의힘 15일 오전 광명시 하안동 광명시민체육관. 지난 11일 사고 이후 주민 대피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이곳은 주민들이 인근 숙박업소로 이동하며 텅 비어있다. 한준호기자 15일 오전 10시께 광명시 하안동 광명시민체육관.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직후 주민 대피소로 지정된 이곳은 적막함만이 감돌았다. 사고 직후인 지난 11일만 해도 200여명의 주민으로 북적였지만 이튿날 모두 인근 숙소로 떠났고, 지난 13일 추가 대피한 30여명은 첫 행선지를 숙소로 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체육관에는 여전히 구호단체의 구호 텐트 20여동, 각종 구호물품이 비치됐고 광명시 공무원들이 혹시 찾아올 지 모를 주민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 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 측이 대피 주민들의 숙박비를 사후 정산하겠다고 밝히면서 모두 돌아간 상태”라며 “하지만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제기돼 시의 대피 명령이 해제될 때까지 대피소 운영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15일 오전 광명 사고 현장 인근 한 초등학교에서 관계자들이 지표 투과 레이더를 활용해 지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준호기자 비슷한 시간 사고 현장 인근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가득 차 있을 시간이지만 안전을 위해 전날부터 휴교에 들어간 탓에 정문은 굳게 닫혔고,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특히 정문 초입에서는 광명교육지원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교육기술안전원 관계자 등이 지표 투과 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해 정밀 지반 검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붕괴 사고 이후 학교 운동장 일부에서 균열이 발견됐기 때문인데, 학교 안전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장,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16일 등교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구 붕괴 사고 현장. 크레인이 사고 잔해를 옮기는 가운데 소방, 구급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한준호기자 사고 닷새째를 맞은 붕괴 현장은 궂은 날씨가 잦아들면서 매몰된 실종자 구조 작업에 분주했다. 대형 크레인 두대가 H빔과 철근 등 잔해를 들어 올렸고, 굴착기 두 대는 지반 안정화 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 한덕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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