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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화제작을 모은 '갈라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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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화새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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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무효소송 부문에선 초청받은 4편 가운데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이 눈길을 끈다. 이란 감독 자파르 파나히는 '그저 사고였을 뿐'으로 올해 제78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는데, 놀랍게도 파나히 감독은 대표작 '하얀풍선'으로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전력이 있다. 그는 '스토리텔링의 힘'이란 주제로 부산국제영화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또 갈라 프레젠테이션에는 올해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기예르모 델 토로 '프랑켄슈타인', 올해 칸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이상일 감독의 '국보',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 등이 상영된다. '굿뉴스'는 1970년 3월 항공기 납치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배우 설경구가 주연을 맡았다.겠 아이콘' 부문 작품은 가장 풍성하고, 가장 주목을 요하는 부문이다. 그 이유는 최근 칸·베네치아·베를린 등 세계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다퉜던 명작들이 대거 출품돼서다. 짐 자무시 감독의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올해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 요아킴 트리에르 감독의 '센티멘탈 밸류'(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이 가장 눈길을 끈다.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의 '시크릿 에이전트',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이방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 노아 바움벡 감독의 '제이 켈리' 등 33편이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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