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변호사 지원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복지 향상을 위한 통신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구체적으로 가족을 잃고 홀로 남은 북한이탈 청소년에게 노트북을 제공한다. 또 1인 여성 가구의 안전을 위해 홈CCTV 설치와 서비스 지원을 검토한다. 남북하나재단에서 정착 교육을 받는 북한이탈주민 대부분이 생애 첫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점도 고려해 통신 서비스 가입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ixi-O)' 등 스마트폰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LG유플러스가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홈CCTV 설치와 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 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탈북 청소년 학습 지원에도 뜻깊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박성순 LG유플러스 기업모바일·전략영업담당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힘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향상을 위해 통신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