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천스파가 처음 생겼을때 부터 자주 이용해오던 사람입니다. 가까워서 좋고, 온천수라 좋고,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이 가볍게 물놀이 하기에 참 좋습니다. 허나.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매점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너무 너무 너무 불편합니다. 1. 장소가 너무 비좁다. - 실내에서만 식사를 해야하다니. 이용인원에 비해 이용장소가 비좁습니다. 실외 공간을 남는데 왜 비효율적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 테이블이 너무 부족하다. - 실외에 테이블을 비치해두면 이용객들이 훨싼 편할듯 합니다. 3. 인력이 부족하여 회전률이 떨어진다. -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옵니다,, 사장님? 혼자 이리저리 분주하시고, 성수기 때라도 인력충원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식기 반찬들을 외부로 빼서 셀프바를 만드는게 어떨런지요. 4. 음식이 항상 부족하다. - 거기서 김밥을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외부 음식 반입 금지인데,, 매점에 먹을게 부족하고. 자리도 없고,, 도대체가 먹으라는건지 먹지 말라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매점운영을 좀 더 효율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다음 방문시에는 개선이 되어있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