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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전문변호사 부천R&D종합센터가 이중 공사로 100여t의 건설폐기물을 발생시키고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다.
4일 부천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건 의원(라선거구)은 전날 열린 제286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천R&D종합센터 건립과정에서 부서 간 소통 부재로 이중 공사가 진행돼 불필요하게 발생한 건설폐기물과 철거공사비 문제를 지적하며 집행부를 추궁했다.
해당 시설은 지난해 8월 준공됐지만 불과 6개월 만에 2층부터 6층까지 실내 마감재를 전부 철거하고 다시 공사를 진행, 올해 4월에야 마무리됐으며 현재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김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부천R&D종합센터 준공 후 새롭게 공간을 꾸미기 위한 공사로 무려 132t의 건설폐기물이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공사비만 최소 13억원이 더 소요되는 등 막대한 예산 낭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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