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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필라테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일 구속적부심 심문에서 정상 범위 5배 이상의 간 수치를 제시하며 불구속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2부(부장판사 류창성 정혜원 최보원)는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약 6시간 동안 윤 전 대통령의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심문에서 서울구치소에서 받은 혈액 검사 결과를 제시했다.
이 검사 결과에는 간 기능을 나타내는 감마-GTP 수치(간 수치)가 약 320IU/L로 기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간 수치 정상 범위는 성인 남성 기준 11~63IU/L이다.
윤 전 대통령은 "구속 전에는 간 수치가 60IU/L 정도로 정상 범주에 있었는데, 구속 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치솟았다"며 건강상 이유를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 수치 외에도 약 5개 항목이 비정상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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