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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판에 참석한 피해자 측 대리인 이은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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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룡1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7-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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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빚개인회생 발언 기회를 얻어 피해자가 재판부에 전한 메모를 대신 읽었다. 메모에 따르면 피해자는 “기사를 보니 피고인이 해외 구단과 재계약을 했고 이건 1심 집행유예의 결과”라며 “법원이 또 풀어주면 제 커리어나 가족 구성원이 너덜거리게 돼도 피고인은 떳떳하게 살 것이다. 저는 합의같은 건 없다”고 전했다. 이 변호사는 “수사 과정에서 피고인 측은 보도자료를 내 피해자의 신분을 얘기하고 기소 직전까지 피해자가 사진촬영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며 “(1심에서) 공탁금을 원치 않는다고 했는데도 공탁된 부분까지 반영해서 양형에 평가해달라”고 강조했다. 반면 황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이번 사건으로 깊은 반성의 시간을 보냈고 일부 피해자와는 1심에서 원만한 합의에 이르기도 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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