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본문
메뉴부산광역시 연제구 교대로22번길 51 1층, 교대역 5번출구 도보1분회덮밥 1.5 / 물회 2.0라파우라 스프링스, 리저브 소비뇽 블랑 2024입니다.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으로 과일향과 단맛에 균형감 있는 산미까지 맛있게 마셨습니다.위치 : 부산 연제구 거제동 121-27정성스럽게 플레이팅한 사시미는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비주얼인데 광어, 엔가와, 참가자미의 구성입니다. 광어는 담백하고 엔가와는 우유맛이 납니다. 참가자미는 억세지 않은 뼈에서 고소한 맛이 납니다. 최근 들어 며칠씩 과숙성한 회보다는 이렇게 가볍게 숙성한 담백한 흰살 생선이 먹고 싶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일행분들도 모두 맛있게 드시더라고요.교대 호야스시재첩국은 시원하네요.교대 호야스시는 30년 일식 경력의 박명호 셰프님의 업장으로 박셰프님은 부산 업계 최초로 일식 조리기능장 타이틀을 획득하신 분이고, 현재도 부산에는 단 2분의 일식 조리기능장만이 계십니다.부산 호야스시는 1층은 홀과 다찌 테이블이 있고 2층은 개별룸이 있어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 등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한 일식집입니다. 그리고 KNN 모닝 투데이, 부산 MBC 생방송 브라보, 부산일보, 국제신문 등 여러 TV 프로그램과 신문기사에 맛집으로 소개되었습니다.주차는 가게 바로 앞 국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저는 술 마시는 날에는 항상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를 이용하기 때문에 주차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네요.여러 가지 해산물을 김에 올려먹는 카이센 플래터는 우니, 전복, 이꾸라, 네기도로가 나왔습니다. 이건 조금씩 먹지 말고 김 위에 해산물을 넉넉하게 올려서 한입에 크게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카모니시키 니후다자케 준마이다이긴죠 핫탄니시키를 준비했습니다. 준마이 계열 특유의 부드러운 주질감과 균형감 있는 단맛이 일식과 잘 어울렸습니다.(토요일은 15:00~17:00)부드러운 계란찜 차완무시는 속을 편안하게 보듬어줍니다.며칠 전 임시공휴일에는 지인들과 함께 교대 호야스시에 다녀왔는데, 이곳은 원물 깡패인 이른바 빵 좋은 물건을 사용해 퀄리티 높은 생선회에 사케 마시기 좋은 일식집입니다.민어 풀코스 8.0~12.0브레이크 타임 15:00~18:006월 제철회와 7월 제철회를 알아보며 부산 호야스시 오마카세를 포스팅 했는데, 30년 경력의 일식 조리기능장의 깊이 있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했던 날 광어, 참가자미, 능성어 회를 먹었는데, 좋은 원물이 훌륭한 셰프를 만났을 때의 정석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부산에서 제철 사시미에 맛있는 술 한잔 곁들이고 싶을 때 교대 호야스시 한 번쯤 어떨까 싶습니다.오마카세 코스 5.0 / 런치 코스 3.0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11:30~22:00* 런치Rapaura Springs, Reserve Sauvignon Blanc방문했던 이날은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날이었는데,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지 기대와 걱정 속에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양당의 반응이 환희와 침묵으로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스페셜 오마카세 코스 12.0플레이팅부터 멋진 옥돔 파스타인데, 옥돔이 정말 부드럽습니다.오마카세정기휴무 매주 일요일색깔만 봐도 깨끗한 기름에 튀긴 게 느껴지는 홍새우와 한치 튀김입니다. 사시미 다음에 먹는 따뜻한 튀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오마카세 코스 8.0총평식사가 모두 끝나고 소화에 좋은 매실차로 마무리했습니다.* 디너사시미 코스 요리 6.0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했더니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는데, 고보나 가리 같은 절임류와 명란, 양배추, 와사비가 놓였습니다. 2층에는 개별룸도 있지만 1층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안 바쁘실 때는 궁금했던 점도 여쭤보고 간단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1층이 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올해 들어 매월 월별 제철회와 제철생선을 소개하고 있는데 어느새 여름이 시작되려 합니다.야채는 원래 제공되지는 않는데 특별히 부탁드렸습니다.라스트 오더 20:30호야스시는 탕요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 국물이 정말 진하고 개운합니다. 간이 세지도 않으면서 정말 깊고 진한 맛이 우러납니다. 계절마다 봄에는 도다리 쑥국, 여름에는 흑산도 민어탕, 겨울에는 생대구탕 등을 맛볼 수 있으니 식사 메뉴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교대 호야스시 6월 7월 제철회 생선 회고급 어종인 능성어가 나왔습니다. 능성어는 다금바리와 유전적으로도 매우 닮았고 실제로 맛도 비슷합니다. 능성어는 특유의 탄력 있는 식감에 달큼함과 고소함이 동시에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같은 생선회라도 셰프가 칼질의 방향과 힘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역시나 사시미가 맛
- 이전글텔레@KOREATALK77 롯데상품권현금화96 신세계상품권현금화96 25.06.06
- 다음글여성흥분제체험【E46.top】비아그라 구입 레비트라가격 25.06.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