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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특혜 의혹 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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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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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특혜 의혹 최휘영·김윤덕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인물들의 연속"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데일리안 = 오수진 기자] 국민의힘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을 겨냥해 "어긋난 자식 사랑에 청년과 국민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고 일갈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서 "강선우 후보자가 각종 논란을 안고 결국 자진사퇴했지만,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면면은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물들의 연속"이라며 "이번엔 장관 후보자들의 어긋난 '자식 사랑'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최휘영 후보자의 장녀는 대학 졸업 직후 3년 만에 미국 영주권을 받아 아버지가 대표를 지냈던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에 취직해 '아빠 찬스'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며 "장남에게 10억원대의 부동산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위반하고 재산을 대폭 축소 신고한 의혹까지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윤덕 후보자를 향해서는 "2008년 전북도의원 재직 시절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한 사실이 알려져 시세 차익을 노린 투자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며 "과거 지방선거 도지사 경선 당시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비판한 전력이 있다. 역시나 남의 허물은 물어 뜯고 자신의 잘못은 가벼이 여기는 '내로남불' 정당의 장관 후보자 답다"고 꾸짖었다.박 수석대변인은 "그 밖에 장녀의 수억원대 아파트 전세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증여세 회피 논란도 제기된 상태"라며 "6·27 대출 규제로 서민들의 전세 대출을 막아 놓은 이재명 정부의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아빠 찬스'로 딸의 전세금을 지원한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이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박탈감과 국민들의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부동산 규제에 대해서조차 이중 잣대를 가진 후보자는 국토부 장관이 될 자격이 없다"며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 중 의혹이 없는 인물을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라고 탄식했다.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겨냥하면서는 "'박원순은 깨끗한 사"'아빠 찬스' 특혜 의혹 최휘영·김윤덕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인물들의 연속"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데일리안 = 오수진 기자] 국민의힘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을 겨냥해 "어긋난 자식 사랑에 청년과 국민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고 일갈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서 "강선우 후보자가 각종 논란을 안고 결국 자진사퇴했지만,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의 면면은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물들의 연속"이라며 "이번엔 장관 후보자들의 어긋난 '자식 사랑'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최휘영 후보자의 장녀는 대학 졸업 직후 3년 만에 미국 영주권을 받아 아버지가 대표를 지냈던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에 취직해 '아빠 찬스'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며 "장남에게 10억원대의 부동산을 증여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령을 위반하고 재산을 대폭 축소 신고한 의혹까지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윤덕 후보자를 향해서는 "2008년 전북도의원 재직 시절 아파트 분양권을 전매한 사실이 알려져 시세 차익을 노린 투자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며 "과거 지방선거 도지사 경선 당시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비판한 전력이 있다. 역시나 남의 허물은 물어 뜯고 자신의 잘못은 가벼이 여기는 '내로남불' 정당의 장관 후보자 답다"고 꾸짖었다.박 수석대변인은 "그 밖에 장녀의 수억원대 아파트 전세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증여세 회피 논란도 제기된 상태"라며 "6·27 대출 규제로 서민들의 전세 대출을 막아 놓은 이재명 정부의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아빠 찬스'로 딸의 전세금을 지원한 것"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이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박탈감과 국민들의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부동산 규제에 대해서조차 이중 잣대를 가진 후보자는 국토부 장관이 될 자격이 없다"며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 중 의혹이 없는 인물을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라고 탄식했다.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을 겨냥하면서는 "'박원순은 깨끗한 사람, 기획된 사건처럼 보인다' '문재인이 오늘날 우리 국민이 겪는 모든 고통의 원천'과 같은 말로 '실언제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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