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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피부관리 보좌관 갑질, 병원 갑질, 무책임한 강사 활동 등 고구마 줄기처럼 지면 위로 올라오는 강선우 후보자의 문제들은 그가 살아온 삶의 태도의 문제를 넘어, 공직을 공명정대하게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느냐를 의심하게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어 “게다가 강선우 후보자는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도 설치 요건이 되지 않는 자신의 지역구에 해바라기센터 설치를 무리하게 요구했고, 난색을 표하자 ‘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많냐’고 화를 내며 여가부 기획조정실 예산 일부를 삭감했다”며 “갑질과 무책임으로 이룰 수 있는 성평등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하루라도 빨리 강선우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라”라고 덧붙였다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2025년 펴낸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 옹호하고, 윤석열에 대해선 “국민에게 상황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알리는 방식으로 계엄을 선택한 것”이라고 두둔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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