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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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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oo11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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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은 “금융당국이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계획보다 50% 줄이게 되면 경기침체가 더 가속화 할 수 있다”고 했다.박합수 회장은 지난 21일 오후 ‘이달의 부동산 핫이슈’를 주제로 열린 부동산전문가클럽 제6회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이 지난 21일 오후 '이달의 부동산 핫이슈'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부동산전문가클럽 제공 박 회장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동성 확보가 필수적”이라면서 “가계대출 목표치를 줄이게 되면 3분기 중 한도가 대부분 소진될 수 있다”고 했다.금융당국은 지난달 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을 50%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5대 은행은 올해 연간 가계대출 증가액(정책대출 제외)을 약 14조5000억원, 하반기 7조 2000억원 정도로 잡았는데, 약 3조6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줄게 됐다.수도권,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원을 제한 한 6·27대책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박 회장은 “전문직을 비롯한 고소득자의 고액대출이 불가능해 지면서 현금부자가 우위에 서게 될 것”이라면서 “정비사업 이주비에 이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이어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출규제 중 불합리한 부분은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한편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은 시행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변호사, 금융인, 시공사, 공인중개사, 투자사 등 부동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2월 출범했다. 박 회장와 모현숙 한국부동산리츠 투자자문협회 협회장, 조용문 부동산 인공지능(AI) 서비스 ‘파란곰’ 대표가 공동회장으로 맡았고, 매월 한 차례 부동산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장관급 인사 9명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마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이 대통령,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범준 기자 ‘보좌관 갑질’로 논란을 빚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23일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지명한 지 한 달 만이다. 현역 국회의원이 장관 후보자직에서 낙마한 첫 사례다. 이 대통령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꼽히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같은 당 의원들의 사퇴 권유가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갑질에 무너진 ‘현역불패’강 후보자는 이날 SNS에 “여기까지인 것 같다.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썼다. 갑질 피해자인 보좌진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강 후보자는 또 “저를 믿어주고 기회를 주신 이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준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도 제가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적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강 후보자가 오늘 오후 강훈식 비서실장을 찾아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사퇴 전 대통령실과의 소통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정무수석도 특별히 원내와 상의한 사항이 아니라고 알고 있다”며 “강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강 후보자 사퇴 의사를) 보고했고, 보고받은 대통령은 별말씀 없으셨다고 한다”고 답했다.강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에서 지명된 장관 후보자 가운데 이진숙 후보자(교육부)에 이어 두 번째 낙마 사례다. 2000년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이후 낙마한 최초의 현역 의원이다.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강 후보자는 보좌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의원실 보좌진에 쓰레기 분리배출, 변기 수리 등을 시켰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문재인 정부)은 강 후보자의 지역구 민원을 들어주지 않자 그가 여가부 예산을 삭감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대학교수 시절 5주간 무단 결강했다는 의혹도 나왔다.그럼에도 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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