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묻고답하기

지하 1,200m 암반에서 솟아나는 청정 순창 강천온천수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

관객은 그 안에서 자신을 투영하며, 작품은 감상자와 감정적 상호작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릉소녀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24 21:56

본문

강남필라테스 이번 전시는 미국 추상표현주의의 대가 잭슨 폴락(1912~1956)의 그림 기법을 응용한 선과 면, 2천여 가지의 다양한 색깔을 사용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선과 도형, 시간의 흔적들이 만들어내는 화면은 관객들에게 '보는 것'을 넘어, '체험하는 회화'를 느끼게 해 준다.들죠. 힘에 붙이고 나이를 먹다보니까. 땀 흘려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버니까 그런 재미로 다니는 거죠. 여기서 모자 같은거 해줘서 그거 쓰고 다니고 더울 때는 여기 와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점심때는 점심 먹으러 가고 점심을 매일 주시니까 많이 도움이 되죠." 김지훈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관계의 내부로 더 깊이 들어가, 변화와 감정의 결을 보다 주체적인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관계의 흐름과 정서적인 깊이를 보다 섬세하게 조명하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작가는 서울대 동양화과와 같은 학교 석.박사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미술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국내외에서 20여회의 개인전과 1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단원미술제, 가송예술상 우수상, 유중아트센터 신진작가상, IBK기업은행 신진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