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묻고답하기

지하 1,200m 암반에서 솟아나는 청정 순창 강천온천수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

고용부 '일·육아 동행 플래너' 시행기업 찾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5-16 06:36

본문

고용부 '일·육아 동행 플래너' 시행기업 찾 고용부 '일·육아 동행 플래너' 시행기업 찾아가 맞춤형 정책 지원육아휴직·출산휴가 등 확대 목표고용노동부 '일·육아 동행 플래너'가 기업을 찾아가 맞춤형 정책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고용부 제공직원 110명이 일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 소재 A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얼마 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회사가 생긴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원이 나온 것. 20~30대 직원이 84%를 차지하는 이 회사는 소규모 회사다 보니 육아휴직 같은 '일·육아 동행 지원제도'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사업주는 자리를 비운 직원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추가 비용이 부담스러웠고,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 공백이 동료에게 전가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이런 문제는 고용노동부가 도입한 '일·육아 동행 플래너'가 회사를 찾으면서 해결됐다. 플래너는 일·육아 병행 지원제도를 제대로 모르거나 제때 사용하기 어려운 회사를 찾아가 제도를 안내하고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는 제도다. A기업의 경우 플래너가 직원들에게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를 설명하고 사업주에게는 인력 공백으로 인한 대체인력 지원금 제도 등을 안내했다. 사업주는 대체인력 지원금 제도를 활용해 휴직자 대체인력을 두 명 고용했고, 근로자 두 명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찾아가는 서비스 '일·육아 동행 플래너' 고용노동부가 도입한 '일·육아 동행 플래너'는 제도 이용을 원하는 기업을 플래너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게티이미지뱅크고용부 '일·육아 동행 플래너'는 지난해 13개 고용센터에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26개 고용센터로 확대됐고 센터별로 2~3명의 플래너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제도 이용을 원하는 개별 기업이 일·육아 병행 지원제도를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밀착 컨설팅을 하는 것이다. 저출생 해결을 위해선 근로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정책 목표가 반영됐다. 특히 인력과 재정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주요 정책 대상이다. 지난해 기준 총 1,088개 업체가 제도를 이용했다.플래너 컨설팅은 총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기존 일·육아 병행 제도를 안내하는 단계다. 제도가 마련돼 있음에도 이를 모르거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근로자, 사업주에게 정책을 설명해준다. 근로자의 임신기부터 육아기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지원제도와 법고용부 '일·육아 동행 플래너' 시행기업 찾아가 맞춤형 정책 지원육아휴직·출산휴가 등 확대 목표고용노동부 '일·육아 동행 플래너'가 기업을 찾아가 맞춤형 정책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고용부 제공직원 110명이 일하고 있는 서울 마포구 소재 A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얼마 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회사가 생긴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원이 나온 것. 20~30대 직원이 84%를 차지하는 이 회사는 소규모 회사다 보니 육아휴직 같은 '일·육아 동행 지원제도'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사업주는 자리를 비운 직원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추가 비용이 부담스러웠고,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 공백이 동료에게 전가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이런 문제는 고용노동부가 도입한 '일·육아 동행 플래너'가 회사를 찾으면서 해결됐다. 플래너는 일·육아 병행 지원제도를 제대로 모르거나 제때 사용하기 어려운 회사를 찾아가 제도를 안내하고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는 제도다. A기업의 경우 플래너가 직원들에게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를 설명하고 사업주에게는 인력 공백으로 인한 대체인력 지원금 제도 등을 안내했다. 사업주는 대체인력 지원금 제도를 활용해 휴직자 대체인력을 두 명 고용했고, 근로자 두 명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찾아가는 서비스 '일·육아 동행 플래너' 고용노동부가 도입한 '일·육아 동행 플래너'는 제도 이용을 원하는 기업을 플래너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해주는 제도다. 게티이미지뱅크고용부 '일·육아 동행 플래너'는 지난해 13개 고용센터에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26개 고용센터로 확대됐고 센터별로 2~3명의 플래너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제도 이용을 원하는 개별 기업이 일·육아 병행 지원제도를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밀착 컨설팅을 하는 것이다. 저출생 해결을 위해선 근로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정책 목표가 반영됐다. 특히 인력과 재정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주요 정책 대상이다. 지난해 기준 총 1,088개 업체가 제도를 이용했다.플래너 컨설팅은 총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기존 일·육아 병행 제도를 안내하는 단계다. 제도가 마련돼 있음에도 이를 모르거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근로자, 사업주에게 정책을 설명해준다. 근로자의 임신기부터 육아기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지원제도와 법적 의무 사항을 안내하고 신청서 고용부 '일·육아 동행 플래너' 시행기업 찾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