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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선배들처럼 남을 돕는 러너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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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혹시나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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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마케팅 선배들은 이씨가 도착할 시점에 맞춰 마지막 15km를 역으로 뛰어와 마중을 나와주기도 했다. 아이젠을 하나만 끼고 달린 터라 근육경련이 와 있어서 뛰지도 못하고 터덜터덜 15km를 걷고 있던 때였다. 그런데 이들이 와서 같이 케어해 주면서 걸으니, 끝까지 갈 수 있었다 교통사고합의금 남을 도우려면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몬츄라 마운틴패트롤에 지원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휴대하고 산행 활동을 하는 국내 유일의 자원봉사 조직이다. 이씨는 "트레일러너로서 산에 대해 얄팍한 지식만 갖고 있었는데 조금 더 산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고 싶어서 지원했다"며 "토르 대회에서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만났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봉사하고 싶은데, 이왕 할 거면 어설프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트레일러닝을 안 했다면 삶이 무미건조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헬스장이나 로드러닝은 계속했을 것 같은데 모두 반복적인 운동이라 재미가 덜하다고 한다. 하지만 트레일러닝은 주변 풍경이 워낙 다양하고 쓰는 근육도 지형마다 달라져서 더 재밌고,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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