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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박람회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옥타(OCTA),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브랜드 가나다 순)가 6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가 50점 만점 중 32점을 획득해 6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7점을 받았으며, 상품성 및 구매의향도 부문에서 6.7점, 동력 성능 부문에서 6.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미국 전략형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태어난 신형 아틀라스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과 미국 시장에서 특화된 여유로운 공간 활용도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모델"이라며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대형 SUV로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와 여유로운 공간, 파워풀한 주행 성능, 첨단 장비 등을 고루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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