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체감온도 31~35도 분포24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가에 모여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새롬 기자24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전북, 전남,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강원 평창과 중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가평·고양·양주·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오산· 평택·군포·의왕·화성, 강원 영월·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 등이다.충남은 예산·홍성·계룡, 충은 청주·보은·옥천·영동, 전남 목포·흑산도·홍도, 전북은 부안·군산, 경북은 청도·고령·청송 등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서울에는 지난 7일 오전 10시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 13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로 완화되기까지 7일간 경보가 유지됐다. 이후 11일 만인 이날 오전 10시 다시 폭염경보가 발효됐다.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1~36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전국 체감온도 31~35도 분포24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가에 모여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새롬 기자24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전북, 전남, 경북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강원 평창과 중부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가평·고양·양주·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오산· 평택·군포·의왕·화성, 강원 영월·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 등이다.충남은 예산·홍성·계룡, 충은 청주·보은·옥천·영동, 전남 목포·흑산도·홍도, 전북은 부안·군산, 경북은 청도·고령·청송 등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서울에는 지난 7일 오전 10시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 13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로 완화되기까지 7일간 경보가 유지됐다. 이후 11일 만인 이날 오전 10시 다시 폭염경보가 발효됐다.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온도 상승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1~36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