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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필라테스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최근 은평제일교회의 모스탄 초청 강연 행사를 규탄하며 "한국교회는 언제까지 음모론과 극우 이념의 유통경로로 소비될 것"이냐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17일 성명을 내고, "이번 초청강연 강행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흔드는 극우 음모론과 가짜뉴스의 확산을 교회가 자처한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지금 얼마나 깊은 혼돈과 어둠 속에 빠져 있는지, 공공성 상실을 극명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회는 결코 '정치적 견해'나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으로 거짓을 유통하고, 특히 청년들을 미혹케할 권리가 없다"며 "모스 탄이 유포하는 거짓을 교회가 받아들이고 유통하는 순간, 교회는 더 이상 진리의 공동체라 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개혁실천연대는 "이제라도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은평제일교회의 일탈을 문제 삼고, 극우세력의 새로운 결집을 막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가짜 뉴스와 가짜 복음으로 성도를 기만하는 행태를 멈추고 거짓을 철저히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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