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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사변호사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건희 여사가 "서희건설이 (이재명) 정권과 짜고 우리를 죽이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과 남편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별검사팀 수사로 '부부 동시 구속'이라는 상황을 맞게 된 건 정치 보복이며, 서희건설 측의 특검 수사 역시 그 일환이라고 인식하는 셈이다. '반성'은 전혀 없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20일 MBC·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최근 구치소에 자신을 접견하러 온 신평 변호사를 만나 이 같은 발언을 했다. 신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라고 불리는 인물로, 이들 매체는 이날 신 변호사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두 사람의 접견 대화 내용을 전했다.
김 여사의 언급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자수서'를 문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이 "2022년 3월 김 여사에게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등의 고가 장신구를 주고, 맏사위인 검사 출신 박성근 변호사의 인사 청탁을 했다"고 특검팀에 자수한 일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낸 것이다. 신 변호사는 이 회장이 2020년 11월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맡은 것을 계기로 김 여사와 교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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