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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앞 '불당5교' 22일 오후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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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본가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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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워크아웃 충남 천안시가 불당5교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2일 오후부터 도로 통행을 전면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불당5교 재가설은 충남도 건설본부의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침수 피해와 도시화에 따른 홍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새 교량은 폭 37m, 연장 27m, 6차로 규모로 조성됐다. 통수 능력 향상을 위해 하부 공간 확보와 구조 보강이 이뤄졌다. 천안시는 공사 기간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임시 교량 설치 △우회 안내판 정비 △시내버스 노선 조정 △신호수 배치 등 교통지원 대책을 시행했다. 특히 오는 24일 개막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앞두고 야간 공사를 통해 공정을 단축했다. 불당5교 개통에 따라 23일부터 시내버스 1·3·10(심야)·90·800번 노선이 정상 운행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예정보다 앞당겨 개통해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축제 참여에 도움이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재해에 강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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